Posted by 2019 즉흥연극 나의 이야기 극장_관객 소감_6/6(목)
∎ 애*
무대에 계신 분들도 그 순간순간의 시간들이 배우분들에게도 소중한 사람의 조각들로 남길…
그래 주시길 바랍니다
∎ 익명
항상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이야기를 들려준 텔러에게도 감사드리고, 배우분들의 혼이 담긴 공연도 저의 마음을 흔들었어요!
∎ 익명
사연이 있는 각자의 이야기로 배우들이 너무 실감 나게 표현해 주셔서 감도이었어요.
즉흥적인 연기를 어떻게 바로 바로 풀어 가는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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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개인의 이야기를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 공간, 사람들이 있어서 무척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잊지 않고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
매끄럽게 연결되는 즉흥극에 놀라웠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것 같았고, 결코 멀리 있지 않은 ‘폭력’에 대해서도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진**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공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음향, 조명, 배우들의 표현력,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잘 표현된 공연이었다. 어떠한 이야기는 나의 상황과 닮아있어 울컥하기도 하였고, 어떠한 이야기는 감동, 슬픔으로 와닿기도 하였다.
용기 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들과 그것을 자연스럽게 끌어내 준 사회자분.
그리고 표현해 준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일상의 모든 소재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순간을 목격했다.
연극을 보며 몰입하고 감정이 깊어지는 경험이 좋았다.
지금 여기 있는 것도 좀 더 소중히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다음에는 내 이야기도 하면 좋겠다.
∎ 윤**
두 번째 보는데, 오늘 더 감동이었고, 정말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각자의 고민과 힘듦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너무나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관객 중 나와서 얘기한 분들의 용기에도 놀라웠고, 그것을 즉석에서 표현한 분들의 창조적 연기가 천재같았습니다.
이런 극을 이끄시는 분의 좋은 뜻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정**
너무 신나고, 너무 즐거워서 웃음이 나고, 너무 눈물이 나고, 너무 화도 나고, 공연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남의 이야기를 꼼꼼이 들어 준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무대를 보여주신 극단 배우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 정**
자신(나의) 이야기가 연극으로 통해져서 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일 것 같다. 그러나 남의 이야기 또한, 듣고 보면서 느끼는 점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연극을 보며 배우분들은 누구지? 궁금했으며 정말 순발력이 좋구나 싶었어요.
멋진 공연 보아서 진심 감사했습니다!!
∎ 김**
공연에 보여진 모든 내용이 다 내 이야기같이 공감되고, 표현되어 신기한 공연이었던 것 같다. 또 다시 와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김**
누군가는 이야기를 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 익명
이야기를 들려주신 당사자분들의 입장에서 잘 표현해주셔서 정말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요.
∎ 익명
뭉클한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고민되는 이야기 우리 모두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감동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처음 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오겠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 최**
너무 감사한 즉흥공연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희락과 아픔을 이야기하고 보고 듣고 공감하며 누군가의 슬펐던 과거를 치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정**
남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다.
∎ 고**
화자의 이야기를 그들 내면의 소리까지 잘 표현해 주는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김**
전혀 보지 못했던 방식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즉석에서 바로 이어지는 연기를 보아서 더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장**
정말 보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몰입감도 최고구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관람하러 오고 싶습니다.
그냥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 익명
한 번 얘기를 듣고, 바로 연극으로 표현하시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생각할수록 멋있습니다.
∎ 박**
오늘 처음 보게 된 연극이라 두근 되고 설레 이는 마음으로 성남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공연을 보고 난 후 저 또한 사연 깊이 마음속에 담아두었었는데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제 사연과 같은 분이 있었기에 마음 한구석에 깊이 박혀있던 두려움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제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보고 싶습니다.
∎ 익명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익명
여러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이면서도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 익명
저는 직장의 신입이고 직장인극단을 한 적이 있고, 정신과에서 부자이지만 내면이 허한 아이들을 보며 다양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고, 어쩌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지나쳤던 사람입니다.
공감하고, 들으면서 배우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힐링도 됐던 것 같아요.
얘기 나눠주신 분들과 그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명 깊었어요!
∎ 이**
오늘 내리는 비처럼 꿉꿉하게 가슴에 스며들었습니다. 사연을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즉흥극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이만 줄이겠습니다.
∎ 익명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도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제 얘기도 전하고 싶네요.
좋은 공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가슴이 먹먹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이 즉석으로 이야기를 듣고 표현 해주는 섬세함이 감동적이었습니다.
∎ 조**
재미와 감동이 있었고요. 나 자신의 삶이 예술임을 느끼고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박**
볼 때마다 신기하고 감동적인 공연!
공연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 익명
이야기하는 분들의 얘기를 정성스럽게 들어주고 마음을 다해 표현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 익명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갑니다.
어떤 작은 이야기도 예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
울고 웃고 특별했던 경험
∎ 익명
이야기를 즉석에서 표현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내가 직접 상황을 경험한 것 같았다.
∎ 익명
너무나 신선한 그것도 참신한 공연이었습니다.
가벼운 소품들로 멋진 무대 만들어 주신 관객과 배우, 스태프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익명
배우들의 연기와 적절한 음악을 만들어주신 음악가(?)분 그리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마음으로 들어주신 진행자와 관객분들이 조화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짜 사람들 인생의 한 조각을 보고 가는 것 같습니다.
∎ 이**
관객이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까지 보여주었던 부분에서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회자분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잘 들어주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게 남았다.
∎ 익명
평소 주변 친구들에게서는 듣지 못할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익명
내 얘기를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 익명
두 번째 나의 이야기 극장이었습니다.
첫 번째에도 좋았지만 두 번째도 색다른 감동과 울림이 있네요.
다음 공연 때는 저도 용기가 생길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꼭 다시 오고 싶다.
그때가 언제일지, 그 이야기가 무엇일지 모르기에 나의 조건이 허락된다면, 매번 오고 싶다.
이 연극을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그 사람과 같이.
∎ 익명
웃다가 울고 짧은 시간에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바로 즉흥으로 연기하시는 배우분들이 대단합니다.
∎ 익명
개인적인 이야기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 내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이야기 끌어주는 사회자분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 최**
기대 이상이었다.
나의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이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아주 뜻깊은 연극인 것 같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다음에 오면 나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백**
꼭 한번 와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학회 친구들과 함께 올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야기 속에 주인공의 감정을 캐치 하고, 그것을 잘 표현 해내시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한 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
좋은 연극치료의 한 공연을 봤습니다.
연극의 힘을 정말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이 모든 게 즉흥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집중과 몰입도가 있었습니다.
늘 보던 공연방식과 달라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일단 배우들이 관객의 얘기를 듣는 태도(?)에서부터 이미 이 공연에 내가 집중하고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감탄했다. 상대의 얘기를 듣는 다는 것. 이건 진짜 나 또한 배워야 할 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배우들의 표현력과 순간의 대사센스 진짜 박수 X 100,000. 오늘 진짜 너무 값진 시간이었다. 칭찬하기엔 이 종이 페이지가 너무 작다. 많이 배워갑니다.
∎유**
예술로 치유를 받을 수 있어 마음이 아프고 위안이 됐습니다. 나의 이야기 같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무엇보다도 뜻깊었구요. <나의 이야기 극장> 무대가 있을 때마다 또 보러가고 싶고 소식도 가까이서 접하고 싶습니다.
꼭! 연락처로 수식 전해주세요!
더 알고 싶습니다.
∎ 홍**
많은 생각이 들고, 감정이 교차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