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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많이 푹 잤다. 아니 그냥 계속 누워 있었다. 새벽 두 시쯤, 방문에 불 켜진 방이 보였다. 화장실을 다녀오며 빼꼼히

2019년 독방 24시간의 두 번째 만남은 5월에 시작 되었어요. 어느 한 참가자 분이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좋은 마음을

∎ 이** 소감문을 받고 보니, 아침 식사가 오기 전에 낙서장에 쓴 글이 소감문이나 마찬가지여서 또 한 번 다르게 쓰기가 좀 그래서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정말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이었어요. 아무리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라고 하지만 홍천도 눈을 보기가 힘들었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