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 인천해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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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후원으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해송고와 함께한 캠프의 스케치, 소감문, 사진을 담았습니다.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 했고, 한겨레신문 조현 논설위원님과 ‘혼자서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딜레마 –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와의 대화 함께해주신 조현 논설위원님의 참고 자료(공동체 마을을 찾아서)도 올립니다.

 

2019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스케치 – 인천해송고 - 차문이 열리고, 삼삼오오 내리는 해송고 학생들. 모두들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한껏 들뜬 모습! +.+ 본격적인 캠프를 앞두고, 번개산책(?)에 나선 친구들을 반기는 해피와 토리. 언제나 그렇듯, 행복공장의 최고 인기 마스코트♡ 그냥 걸었을 뿐인데, 기분 좋아지는 길^.^ 진짜 홍천에 왔구나아~~!  이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된다!!  각자의 캠프 신청 동기를 소개하는 시간. Q. 이 캠프는 어떤 이유로 오게 되었나요~? A. 1) 진로를 찾으려구요!!    2) 조용한 데서 좀 쉬고 싶었어요~    3)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해보려구요~    4)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었어요~    5)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려구요~~>< 앗~여기서 주의할 점~! 이 캠프는 단순히 쉬고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캠프가 아닙니다~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조용한 환경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자리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옷도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챙겨온 참고서와 책들도 내려놓고…. 바리바리 싸 온 과자들도 안녕…T.T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핸드폰과의 이.별.식! 행복해라…그동안 고마웠다…보고싶을거야…ㅠ.ㅠ 모두, 아련한 대사와 함께 수거함으로 핸드폰 투척! 그럼 이제 핸드폰 게임 말고, 리얼 게임을 해볼까? 추억의 얼음땡 놀이부터… 스릴넘치는 고양이, 쥐 놀이까지…. 존경하는 인물, 가장 좋아하는 것, 요즘 푹 빠져있는 것… 정해진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 1분토크. 서먹한 분위기도 잠시, 어느새 부쩍 친해진 친구들. 이제 좀 더 차분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차례. 다시 태어나면 하고 싶은 직업, 내 안의 감옥, 나에 대해서 10가지 써보기… 평소 잘 생각하지 않았던 주제를 써보며, 곰곰이 나를 돌아본다. 내가 뭘 좋아했더라?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를 옭아매는 내 안의 감옥은 무엇일까? 서로 쓴 것을 얘기하며, 저마다의 꿈과, 성향과, 고민거리를 나눈다. 그리고 권영애 선생님과 함께한 명상의 시간 전 세계적으로 명상 열풍이 불고 있지만 실제로 전문가의 지도 하에 명상을 접해볼 기회는 흔치 않다.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며 짧지만 깊은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배운다.   명상이 끝나고,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저녁식사 후..! 첫!! 조별 발표시간!! 두둥~ 채널을 돌릴 때마다 미래의 내 모습이 나오는 TV,, 블루벨벳이 초청게스트로 나와 각자의 사연에 답해주는 라디오 방송,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한 영화 촬영 현장까지.. 모두 기발한 상상력과 멋진 표현력으로 꽉 찬 무대! 다들 수줍은 듯하지만, 알고보면 끼쟁이들!^^ 자신을 아낌없이 표현한 발표 시간이 지나고, 다시금 찾아온 고요한 나만의 시간. 조용한 독방에서, 저마다의 생각에 잠긴 친구들. 이렇게 첫날이 저물어간다. 둘째날의 시작은, 문 앞 도시락과 함께!!…
2019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소감문 – 인천해송고 - ∎ 임** 독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막상 쓰니까 정말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연극도 막막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하니까 준비하는 과정도 재밌었고, 나와서 한 것도 재밌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나와서 하는 것도 정말 감동받았다. 캠프에서 생긴 여운이 오래갔으면 좋겠다. ∎ 양** 처음엔 주말에 간다고 해서…
2019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스케치 – 인천해송고 +30일 모임 - 2019년의 세월은 참 빨리 흘러간 거 같아요. 인천 해송고 친구들을 홍천에서 만난 건 9월 초였는데, 오늘은 11월 11일. 흔히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는 11월 11일 우리는 인천 해송고를 찾아갔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좋은 자리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의 배려로 우리는 먼저 가서 아이들을 기다렸고, 하나, 둘 아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15명. 이번에 해송고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했기에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2019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