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길찾기 프로젝트 소감문 – 홍천여고,원주고 10월

∎ 송**

이번에 갑작스럽게 참가했지만행복공장이 자신을 생각하게 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 많이 힘들어 조금 쉬고 싶었는데저는 쉬는 방법을 잘 몰라서 잘 쉬지 못한 것 같습니다이곳에 와서 쉬는 방법들스트레스 푸는 방법들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가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식사도 하고 놀기도 하고 이 추억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지금 친구들 모두 꿈을 이루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고 살면 좋겠습니다모두들 파이팅친구들아 행복해선생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더욱 빛나는 너

                    – 원주고 송**

각자 다른 곳에서 빛나는 별들

지금 이곳에 모여더 빛나고

친구들선생님과 함께 더 키운 이 빛

모두들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언제나 오늘 키운 빛으로 빛날 거예요!

∎ 최**

저는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이곳 행복공장에 오게 되었는데이곳에 왔다 갔었던 친구들이 좋은 곳이라고 해서 어떤 곳이기에 좋다고 했는지 궁금했었습니다그리고 이곳에 도착했을 때 강사분들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모두 좋으신 분들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고 나서 이런저런 활동들을 하였는데처음에는 적응을 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첫날 밤을 혼자서 처음으로 보내게 되었는데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지내야 할지 잘 몰라서 차만 계속 끓여 먹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그렇게 밤을 보내고 두 번째 낮에 활동을 시작했을 때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이곳에서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게다가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명상과 같은 활동을 하게 되어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친구들과 활동하다 보니 더 친해지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이제는 마지막 날이 되어 이제 친해지기 시작했지만 이제 떠나야 돼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아쉬움이 있을 때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감문 더보기

 

∎ 박**

처음에는 이것이 뭔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있으면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처음 태어나서 겪어보는 경험이었다그래서 나는 왜 갔다 온 친구들이 행복하다고 하는지 느끼었다혼자 만에 시간을 가지면서 물론 집에서도 혼자 방에서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집에서 혼자 있을 때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기분이 좋았다내가 휴대전화 없이는 시간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껴서 휴대전화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였다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지구를 보존하자남과 비교하지 말자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콜라설탕 주스 등을 많이 먹지 말자고 하였던 것을 명심하였다나의 꿈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모닥불로 나의 단점을 버리는 것을 통해 진짜로 나의 단점을 고치고 싶다고 느끼었다.

∎ 용**

프로젝트 1일 차를 시작한 후에 선배들이 아닌 동갑들을 만났다그래서 좀 더 편안하게 대할 수 있었던 것 같고조별 활동 외에 다른 게임들로 인해서 초면인데도 잘 놀았고여기서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밖에서의 조용하고 무표정을 많이 하고 다녔던 내가 집에 있었던 나처럼 누군가에게 편하게 대하고 잘 웃었다방을 처음 봤을 때는 헉너무 좁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었지만나의 성향대로 이불을 펴고 방을 내 물건들로 꾸미다 보니 아늑하고 자취를 한 느낌이었다집에 있으면 TV 소리랑 각종 전자기기 소리 때문에 잠이 안 오던 날도 있었는데즐겁게 뛰어놀면서 얘기를 하다 보니 금방은 아니지만 편하게 잘 수 있었다방 안에 있는 낙서장에도 일기를 썼다.

2일 차 때에는 노래도 부르고 고구마도 먹고 태워서 없애고 싶은 것도 불에 넣어서 왠지 후련하고 잘 보여주지 못한 나만의 모습을 찾았고나도 몰랐던 나를 찾은 느낌이었다노래도 들었었는데평소에 듣던 노래를 방 안에서 이렇게 방송으로 듣다 보니 더 마음에 와닿았고가사도 들으면서 누워있었는데 외침이라는 노래가 정말 좋았다계속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도 다시 20살이 돼서 오고 싶다고 느꼈지만지금의 이 느낌을 그때에는 느끼지 못할 것 같다.

2박 3일이라서 아쉽기도 하지만언젠가 만날 날을 생각하면서 잘 살아가야겠다정말 힘들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나를아무도 욕하지 못하는 나를 만들어나가고여기서 발표하면서 말했던 것들도 잊지 않고 그대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 백**

첫날 이곳에 왔을 땐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함께 온 친구가세 명이었으나한 친구와는 싸운 뒤로 말도 거의 안 했었고모르는 사람이 많이 와 있고 심지어 함께 활동하게 되어서 걱정도 태산이었습니다첫날부터 익숙하지도 않고 어색하여 얼른 독방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게임도 재미있었고 밥도 맛있었고 쌤들도 너무 잘 챙겨주셨지만또 사람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외로움도 느꼈습니다근데 친구들이랑 함께 생활하면서 싸웠던 친구랑 다시 말을 트게 되었습니다그걸 시작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맘을 열 수 있었습니다그날 저녁 방에서 오랜만에 나에게 편지를 쓰고 낙서장에 일기도 썼습니다마지막에 책을 읽다 잤고요집에선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없었는데 너무 아늑하고 집보다 더 집 같은 편안함이었습니다둘째 날 아침엔 기분 좋게 일어나서 밥도 먹고 인사도 했습니다다음날 하루만 남은 게 너무 슬펐고 아쉬울 정도로 둘째 날도 즐거웠습니다그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셋째 날은 더 자신감을 내서 발표를 하게 돼서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워요. (말이 이상해지는데…….) 쌤들도친구들도 못 잊을 거 같아요아름 쌤도 효은 쌤도 보고 싶을 거에요홍천 쌤이랑 랩하는 쌤두!! (홍천 쌤 라디오 좋았어요목소리 좋으신 듯힘들 때면 계속 여기가 생각날 것 같아요꼭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다시 오고 싶어요쌤들 사랑해요,

∎ 조**

처음 1일 차에는 연극이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내가 피해를 주지 않을까 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하는 걸 보며 내 연기는 다 잊었습니다솔직히 독방에서 잠만 잤지만가만히 있으려니 무얼 할지 모르겠고어릴 땐 혼자 잘 놀았는데 이젠 폰 없으면 뭘 할 줄 모르는구나 싶었습니다그리고 식수대 쪽에 거울이 있으면 했고손 씻을 때 물방울들이 바닥에 뚝뚝 흘러 당황스러웠습니다그리고 여기 과일이 다 달고 맛있네요밥도 맛있고 김치랑 반찬이랑 고구마도 다 맛있었어요그리울 거예요아 그 놀이할 때 역할 바꾸면서 하고 싶은 말 할 때다른 조랑 하는 기회를 주세요시실 다른 조에 있는 친구랑도 하고 싶어서……잠 잘 자고 갑니다폰 받고 연락이 얼마나 왔을까 두렵지만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내고 가요진짜 그리울 거에요좋은 팀원선생님들 행복하세요그리고 기상송이 자장가 같아요잘 지내세요.

∎ 김**

처음에 올 때는 재미없을 거 같았는데직접 와서 해 보니까 재미있었다연극을 하는 거랑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고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었다밤에 있었던 시간은 딱 좋았다밥은 맛있었다.

∎ 강**

처음엔 학원학교 안 가고 싶은 게 커서 왔다근데 와서 후회는 안 된다선생님들이 친하게 먼저 다가와 주셔서 어색함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진 거 같다재밌었다독방 시간은 짧았다나한테 질문을 던지고 눈을 감으니 다음날 독방이 끝난 상태였다길면 좋겠다여기 편했다그리고 철봉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문**

짧지만 길었던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저는 물론이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이 원하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에겐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강사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 최** 선생님

학교 교육 안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을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사실이었다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마치 수의처럼 감내하며 고통스러워하는 학생들의 아픔이 사실이었다어떠한 이유에서든 외부에서 주어진 모든 목표들상황들이 폭력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다이런 것들 내놓아도 될까조심조심 내놓은 그들은 너무도 사랑스럽고 강한 아이들이다.

혼자 있으려면 자기를 긍정해야 한다혼자 있으려면 자기를 인정해야 한다놀이와 연극명상마치 공기처럼 음식처럼 인간답기 위해 필요한 정상적인 양식이다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필수적이 그릇들이다절대 끝(목표)을 미리 정해두지 말자오직 통과일 뿐이다모든 프로그램은 통과로 끝나야 한다결말은 각자의 몫이고 권리이다감사합니다

 

2019 청소년 길찾기 프로젝트 안내